이거랑 같은 모델인데 매장에서 산 거라 인터넷에서는 없는 색인것같네요
요것보다 조금 더 짙은 카키색 패딩 사드렸어요 ㅎ
이거 사서 언능 드리려고 밤 10시 야간수업 끝나자마자 마지막 버스타고 훌쩍 집에 왔네요
내일 아침수업은 없는데 오후수업때문에 일어나자마자 학교에 다시 가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버지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도 아버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진작 못챙겨드린 게 너무 죄송하네요 ㅎ
대학생이라 돈은 많이 없는데..
치킨 덜먹고 종종 부모님께 신경써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