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40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Z
추천 : 7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8 08:35:05
한학기 내내 가슴졸이며 있었고...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게 5년만이라 더욱 떨렸습니다
24일에 학기가 끝나고 만날 기회에 고백을 하려했습니다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고 이번주 수요일이 마지막에 보게 되는 날이 되어버려서
단둘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이번학기에는 어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그녀가 버스를 타기 직전에 무작정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계속 이야기 못하다가 그녀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아서 말을 했는데
대답을 듣지 못하고 그녀는 버스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후에 카톡으로 저의 진심을 마저 말하고..
이야기를 잠깐했습니다만... 절 멀리하는 기분이 듭니다..
아직은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오유하면 안생긴다고 하지만 이 여자를 놓치면 정말 평생을 후회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모래 시험인데 공부도 못하고 밤잠을 설쳤습니다
제발...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