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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노스트라다문예?]
게시물ID : sisa_740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epirate
추천 : 3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16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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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각주-현재상황]
1 친박-비박의 극한 갈등
2 반기문의 때 이른(무리한) 등판
3 정의화-남경필 등 비박계의 불펜 가동 및 개헌 주장
4 새누리의 탈당파 의원 복당
 
보수의 집권 Plan이 있다면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 소설 짧게 써 봅니다.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뒤집는 집권 시나리오
제이제이(制夷制夷)
 
적을 만들어 적을 제거한다...
 
현재 새누리의 상태는 차기 집권 가능성 거의 없음
1) 거물급 대권주자의 전멸
2) 대통령의 실정에 의한 대통령/당 지지율 급락
3) 최악의 실업과 경기 침체에 따른 정권심판론과 범진보 진영의 집결
 
고로 경쟁상대인 더민주가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즉 현 집권세력(친박)이 잘못한게 너무 많고 민심을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잃었음
 
보통이라면 적(진보진영)을 분열시켜 집권할 플랜을 세움(이이제이)
그런데 총선 전 1년동안 공들여 테스트 해봤더니.. 잘 안먹힘, 왜냐면 현정권(대통령+친박)에 대한 반감이
이미 극복하기 힘들 정도로 커졌음을 인지...
승리의 포인트는 오래된 적(더민주)를 이기는게 아님, 지금의 권력(친박)을 이기는자에게 민심이 몰리게 됨!!
 
그리하여 Plan B는
1) 보수 진영 내에 강력한 친박의 적대세력을 구축(각주1)
2) 반기문 등장으로 여권 대선주자에 대한 관심 환기(각주2)
3) 친박 적대세력을 강화&부각 + 합리적(개혁적) 보수 이미지 강화(각주 3)
4) 강화된 비박계 세력을 당내로 점차 흡수(각주 4)
5) 차기 대선에서 현정부 심판의 적임자로 개혁적 보수 세력을 앞세움
6) 꾸준히 주장해온 개헌(각주3. 표면적으로 중선거구제+수도이전, 본질은 이원집정부제) 대선 공약으로 걸고,
    대통령 or 총리를 미끼로 반기문 or 국민의당과 대선 연대
7) 정권심판+개혁+개헌+동서화합 등 좋은건 다 끌어모아 정권 연장 성공
8) 집권하고 나면 개헌 공약 무시, 개혁 법안 너덜너덜, 국민의당 탈당(축출) => 도로 새누리당!!! 만세~
 
처음부터 새누리당에게 이명박/박근혜는 도구에 불과하고 친반/비박 갈등은 본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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