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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노리쇠 조심 참고] 공포탄 종결자
게시물ID : humordata_74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h
추천 : 3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25 15:38:58
베스트 자료에서 한창 논란 중인 문제 "공포탄은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한 논란 종결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공군 행정병으로 다녀와서 총은 일년에 네 번 쏴 본게 전부 ㅡㅡ; (논란이 된 게시물은 바로 이것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34975&page=2&keyfield=&keyword=&sb=) 우선 1번 영상 아마도 맥주캔을 날려버린다는 분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영상은 무슨 총기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확실히 근거리에서 맥주캔을 날려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해설도 공포탄의 위험을 보여주기 위해 찍었다고합니다. 그리고 2번 영상 이 영상은 독일제 MP-40과 소련제 PPSH-41의 공포탄 발사 영상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물에다가 발사하는 장면이 있으나 물에 아무런 떨림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번 영상

M240B Blank Test Fire from Sour Swinger on Vimeo.

아마도 미제로 보이는 M240B공포탄 발사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땅만 조금씩 파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공포탄의 경우도 화약이 폭발하기 때문에 총구에서 발사되는 압력이 상당하다. 이 압력은 맥주캔을 날려버리기 충분하며, 입 속에 넣고 쏠 경우 아무 위험하다. 그리고 지근거리의 경우 땅을 팔 정도이다. 하지만 총알이 발사되지는 않기 때문에, 폭발 압력으로 인한 충격 외에는 없으며 화약의 폭발로 만들어지는 압력이 사라지는 거리(2m이상)에서는 별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해당 영상은 공포탄을 쏜 것으로 추정된다. 2오로 서 있는 것도 공포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모자가 날아간 것은 화약이 터지면서 나온 기압 때문이라고 생각. 뒤통수가 시원함에도 태연한 건 군기 때문이라기 보다 공포탄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 듯. 리플 중 천장에 발사했는데 아무 기스조차 없었던 것 역시 기압이 분산될 충분한 거리였기 때문이라고 생각. 리플 중 군에서 공포탄의 위험을 귀빠지게 설명한다는 것은 근거리에서 발사할 경우 압력으로 인한 충격이 상당함으로 최대한 보수적으로 교육시킨 것으로 생각됨. 리플 중 맥주캔을 날려버렸다는 것도 분명 사실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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