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루에리와 쇼타르라크에 힘 줘 그린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루에리에 비교하고보니 제로 영웅들이란 애들은 왜 이렇게 빙구같이 그려놨는가 싶기도 하구요.
멀린은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으니 됐고, 트레저 헌터는 그나마 잘 그려져서 됐다쳐도
디바는 왠지 공연장보다는 너른 평원을 노니며 새나 사슴들과 함께 하하호호 해야할 것 같은 순진한 인상이 됐네요.
그러고보면 나오도........
왠지 19금 동인지에 등장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로 다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