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03n17696
너 고소.
티아라 소속사 ‘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7개매체 형사고발
[헤럴드생생뉴스]최근 멤버 ‘화영 왕따설’로 구설수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했다는 이유로 7개 매체에 형사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일 “이번 티아라 일과 관련 2년차 연습생 증언, 티아라 백댄서 증언, 김광수 대표 트위터, 화영 트위터 조작편집 등 사칭자들의 무분별한 인터넷 게시물을 기사화해 곤욕을 치렀다”며 7개 매체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사실이 아닌 단순 인터넷 게시물을 소속사나 최초 유포자에게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기정사실화했다”며 6일 변호사 2명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에 들어간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또 “이번 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꼭 확인절차를 거친 사실들만 기사화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와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51) 대표는 인터넷 카페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회원들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대중문화평론가 2명을 대동, 티아라 사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자는 것”이 그 이유다. ‘티진요’ 회원들은 이와 별도로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