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실때 라인을 댕긴다고 타워까지 당기시는데
이건 라인을 밀어버리는 행위가 됩니다.
타워가 미니언을 치면 그만큼 상대방 미니언이 데미지를 받고 빨리 죽으며
그에비해 우리팀 미니언은 많은수가 남게되어 다음 웨이브부터는 라인이 밀리게 됩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딱! 타워가 치기직전라인에서 미니언한테 몇대 얻어터지더라도 버티면서 지킵니다.
물론 상대 원딜러가 견제하지 못할정도로 부쉬와딩이나 서포터도 옆에서 견제해야하죠.
마을이 가고싶을때부터는 파워하게 라인을 밀어버립니다. 상대편 타워까지요.
그리고 빠르게 마을갔다가 복귀한뒤에
이렇게 라인을 꾸준히 당겨놓고 cs만 챙기면서 상대방 정글러가 온다면 바로 타워허그할수있는 이점이 있기때문에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CS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인을 당겨놓으면 좋은점이 우리팀 정글러가 얼마든지 갱킹을 할수있기때문에 상대 원딜 라이너의 입장으로써는 CS도 챙겨야하고 정글러 갱킹오는지도 확인해야하고 미니언킬수 및 여러가지 복합적인 신경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하는 반면
저는 라인을 밀지않고 꾸준히 유지하면서 라인이 밀릴꺼 같으면 상대 원딜러가 미니언 막타치는거 냅둡니다.
막타칠때 한대씩 견제해서 라인도 당기고 정글러와 합심하여 킬도따고.

저는 보통 이렇게 할땐 베인이나 애쉬로 할때 자주 쓰는방법이구요.

그레이브스나 이즈리얼 할때는 이와 반대되는 방법으로 와딩을 구석구석 철저하게 다하고
파워하게 라인을 밀어버립니다.
상대방 타워에 우리편미니언이 잡히도록하면 그만큼 상대편 라이너는 CS손실을 입게되고
그만큼 저는 상대편 라이너보다 템이 빨리나오는 이점을 얻을수 있죠.

제가 지금까지 즐겨본 원딜은 
애쉬,베인,이즈리얼,그레이브스,케이틀린정도 되는대요.
보통 이런방법으로 게임풀어나갈때보면 무난하게 템나와서 한타때 위치선정만 잘한다면
킬 어시는 다 님꺼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