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는사람도 내가 생각한 가격이나 그거보다 저렴하게 사고 싶고 호구 낚이면 땡큐니 제시하라는거고
파는사람도 내가 생각한 가격이나 그거보다 좀더받고 싶고 호구 낚이면 땡큐고 제시하라는거일텐데
그냥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파는사람만 몰매맞는 현장인거 같네요.
지금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패키지를 구매하시고 아바타를 판매하시는데 뚫피가 기본피스인것으로 착각하여 기본9핏 가격에 넘기는 분들이 다수 계신데
예를 들자면 아바타를 사고 있는데 상대방이 뚫피9피스를 뚫피x 가격에 제시를 한다면
'이거 뚫피라 제가 더 챙겨드릴게요' 라고 하는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냥 일단 조용히 거래하고 '아싸'라고 생각하는게 사람의 본심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