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신규 간호사인데 처음이라 많이 혼나고 부모님하고도 이렇게 멀리 오래 떨어져 본 적이 처음이라 향수병 비슷하게 온거 같아요. 그제도 혼나고 하루종일 자기가 바보 멍청이 같아서 울었다더라고요ㅜㅠㅠ 이럴 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하나요? 일단 제가 근처에 살아서 내일 발렌타인겸 위로차 초코퐁당 만들어서 달려갈 예정인데요.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서 어떻게 위로를 해야될까 고민되서 올립니다. 간호사라 이쪽에 여쭤봤는데 게시판에 맞지 않으면 글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