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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집 누나 지금 뭔가 준비중인게 아닐까요?
게시물ID : sisa_740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0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8 20:10:22
총선 전이야 자기를 보위해주는 정당이 과반수였으니 막가파로 해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데(그렇게 하는게 맞다가 아니라 믿는구석이 있으니 그럴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원내 2당으로 전락해버린 지금은 그리고 여소야대 국면으로 접어든 지금은 왜 저렇게 막나가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이걸 설명해줄 수 있는 해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현재로서는 거의 정설이죠) 누나가 원래 대갈통에 든게 없는 공주병걸린년이라 상황파악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저러는 것이다와,

또하나는 원래 빠가인게 아니라 지금 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북한으로부터 준 전쟁급의 도발을 해오도록 유도를 한다거나 아니면 정은이랑 합의보고 준전쟁급 도발을 모의해 계엄령을 때린다거나,

뭔가 세월호급 혹은 그 이상의 천재지변을 고의로 일으킬 준비를 하고있다거나(만약 자기 정치를 위해 세월호를 정말 고의 침몰시킨게 사실이라면 이짓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인간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들을 종북으로 조작하거나 갖가지 스캔들을 고의로 만들어내 구속시킨다던지(테러방지법... 이거 정발 찝찝하죠)

위 셋중 하나를 준비중인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누나가 빠가년이 아니라면 도대체 왜 저러냐 라는 의문이 위 세가지 혹은 다른 술수로 자기 정권을 연장한다던지 아니면반기문같은 진박 후보를 내리꼽을려고 준비중이라 한다면 의외로 설명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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