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건' 틈타 조용히 묻힌 '소름돋는' 뉴스 3가지
1. 방위사업청, 업체 잘못 뽑아 혈세 1000억 날려
-이상한 일이지만 정부의 비리 사건은 연예인들의 스캔들과 성추문이 벌어져 여론이 쏠릴 때 유독 자주 발표되는 것 같다고 누리꾼들은 지적한다.
2. 가스·전기 민영화 추진하는 정부
-그런데 이번 발표는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첫 보도가 나온 날짜(13일) 바로 다음날 나왔다.
3. 옥시 전(前) 대표 존 리 구속영장 기각
-영장이 기각된 17일에는 박유천 성폭행 사건이 SNS와 포털에 도배되다시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