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추도사중- ...최근들어 이렇게 많이 운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슬프지만 밥 꼬박꼬박 잘 먹고 있습니다.
아침도 먹었구요.
점심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앞으로 밥 잘 먹을 겁니다.
저는 힘을 낼겁니다. 반드시 할것입니다. 김관홍 잠수사님이 절실했던 그 문제들 반드시 할겁니다.
우리의 눈물로 가슴에 타오르는 불길을 꺼뜨려선 안됩니다. 우린 앞으로 더 나가야 됩니다.
故 김관홍 잠수사 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