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고 짜증이 나서 새벽 2시가 되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SLR에서 네임드도 아니었고, 눈팅에 정보만 구하던 선량한 회원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사이트가 폭파 지경에 이르러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는 그래도 육아에 관련된 게시판이 따로 있어
오히려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는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5살이된(2011년 9월생) 아들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찍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의 성장앨범을 매월 한 권씩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제 1340일쯤 지났네요...)
온순하면서도 버럭 하는 성질있는 아빠여서 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P.S. : 사진 사이트보다 사진이 더 잘 올라가네요...사진기술은 형편없습니다;;;;
자게이는 사진찍는거 아니라 배웠습니다_ㅠ
걱정이 많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