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하루용돈 500원을 모아 모아서 근처 마트에 가서 산 고전아케이드 게임 모음시디를 샀을때 있었던 게임이였습니다

(시디에는 소닉이랑 테일즈가 그려져있고 1,2,3 세장으로 나뉘어 져있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3번은 스포츠 게임으로만 이루어져있었음ㅇㅇ)

당시 컴퓨터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게임들을 소화 해내지 못하던 안습한 컴퓨터였던지라

sfc게임을 모아놓은 시디나 이런 게임시디 사서 하는게 낙이였죠 ㅇㅇ 피시방도 자주가는 것도 아니여서 애들 스타나 디아블로2할때

전 집에서 천지창조랑 하베스트문 코믹스존 이런 게임 하고 있었음 ㅠㅠㅠㅠ

그중에서 건스타 히어로즈 이 게임은 저에게 상당히 파격적으로 다가온 게임이였음ㅇㅇ!

총알을 어떻게 배합하는냐에 따라 바뀌는 총, 개성있는 캐릭터, 달리면서 총을 못쏘는 달리기 고자 2p(...)

무엇 보다 이 게임 다른 고전게임들에 비해 노래가 매우 좋았습니다 ㅇㅇ

앱스토어에 싸게 올라와서 구입해서 하는데 지금 해도 재밌네요 저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