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계속 꾸는 꿈인데요. 정확히 언제부터 꿧던 꿈인진 기억이 안나네요. 계속 똑같은 꿈을 꾸는데 일어나면 흐릿하고 잘 생각이 안 나던 꿈인데 오늘은 왠지 너무 생생하네요. 일어났을땐 금방이라도 같이 있었던거같은 그런 느낌요. 그 꿈을 꾸고 일어나면 항상 몸이 뻐근하고 근육이 뭉친거같네요. 꿈은 대충 이렇습니다. 저와 여자 2명이 있는걸로 기억하구요.1을a라고 2를b라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a의 여자인데 생긴건 솔직히 별로입니다. 허나 꿈인지라 그 a가 웃을땐 심장이 멈춰버릴정도로 두근대고 b는 굉장히 이뻣지만 별 다른 관심이 없는건데요. a와b는 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전a를 좋아하구요 a의 외모는 통통(?)을 약간 넘었지만 귀엽고 하얀피부에 머리스타일은 앞머리 중간을 좌우로 길게 내린 머리였지요. b의 스타일은 그냥 굉장히 이뻣습니다. 허나 딱히 중심의 인물이 아닌거 같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이 a와 저는 정말 행복햇었습니다. 꿈에서요. 항상 그 사이엔b가 있엇는데 딱히 방해나 그런건 하지않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죠 a와b그리고 저는 대화란걸 하지않았죠. 그저 바라보고 일어나서 느낀건데 그 사이에b는 있엇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써줬다는걸요. 그리고 어느순간 제가 초원에 누워있죠 물론 a와b도 있구요. 어떻게 된진 몰라도 제가a의 볼을 꼬집고 a는 정말 절 미치게할정도로 이쁜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웃고요. 그런데 그때b가 보엿죠. 왜 눈에 들어왔는진 모르지만 아무표정없이 저흴 바라보고있엇습니다. 그리고는 갑작이 배경이 새 하얗게되더니 a가 웃더군요. 저는 그때 왠진모르게 너무 슬펏습니다. 그대로 하얗게 물들더니 꿈에서 깨어났죠. 계속 똑같은 꿈을 꾸네요. 해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