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얼굴 가지고 시비거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철수의 웃음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어설픈 웃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가끔 웃을 상황이 아닌데 사람들이 웃으면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그 만큼 서로의 소통이 힘들때도 가끔있습니다.
그 것을 알기에 더욱더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의 웃음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상황에서 왜 웃지? 다른사람이 웃으니까 나도 웃어야 되나?
안철수의 웃음은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상대의 느낌을 같이 느끼는 웃음이 아니라
저쪽이 웃으니 같이 웃는 그 느낌 예전에 제가 느꼈던 그 느낌과 비슷합니다.
어색한 웃음이죠 말 그대로 공감능력이 떨어지지만 공인으로서 어쩔수 없이 짓는 웃음이란 것이지요
무언가 어색한 행동 그건 조직적으로 학습된 결과입니다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