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찬은 전당대회 이후에 복당할 것이다
이해찬 의원도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이미 말했다네요...
전당대회 이후에 당이 정상화 될 거라고...
이해찬도 당대표가 되는 건 생각이 없는가 봅니다...
더민주 쫄보들이 그저 쫄보라고 생각드네요...
2.. 당대표는 추미애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종걸, 박영선이 김부겸에게 대권 도전하라고 꼬드기는 중...
정작 김부겸은 대권 안 될 것 같아서 당권 노리는 중...
만약 김부겸이 당권 나서면 전당대회 판이 휘청거릴 예정...
그러나 이종걸, 박영선 등에 업는 순간 역풍, 과거 자신이 발언했던 보수적 발언으로 역풍 맞을 가능성 높음...
송영길도 인기 없음... 정청래도 전당대회 안 나갈 듯...
결국은 추미애로...
3. 김종인이 노무현 탄핵을 주도했다?
진성준이 추미애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그러나 문재인이 김종인 데려오면서 이걸 몰랐다면 그것 역시 아이러니...
노통이 친기업, 신자유주의 정책 펼 때부터 노통을 원래 싫어했던 걸로 추측...
빅픽처론자들은 탄핵열풍까지 김종인의 큰 그림이었다 말할텐가?
전략가는 무슨... 웃음만 나온다 ㅎㅎ
4. 호남 민심
전당대회에서 호남과 호남향우회의 표심이 크게 좌우할 듯
호남 민심은 김홍걸 입김에 좌우된다고 판단
(사견)
김홍걸이 최근 트윗에서 김부겸을 디스했으니 아마 김부겸을 밀지는 않을 듯...
아마도 추미해를 밀 것이라 추측
5. 지역위원장
이게 핵심
지역위원장 단수로 꽂는 경우에 친노를 내칠려는 김종인의 계획이 엿보임
이미 이언주 이름 나올 떄부터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음
전준위 - 최고위(비대위2기) - 당무위를 걸치는 경우에 당무위에서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주 열심히 지켜봐야 함
P.S
당대표는 대선 경선까지만 무난하게 이끌어주는 걸로...
대선후보 결정되면 이해찬이 선대위 맡아서 쭉 가길 간절히 기원...
2016년 이 시점에 대통령 두 번이나 만들었던 전략가가 이해찬 말고 있나?
이태규? 이상돈? 김종인?
정치는 제발 진짜 전문가에게 맡기자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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