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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게시물ID : sisa_741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탄환열차WER
추천 : 8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1 0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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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boon.kakao.com/subusunews/57515343ed94d20001db0a9b
 
2016년 5월 28일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소개된 소년잔혹사-그 여름, 18년만의 고백 입니다.
아동 학대 및 성폭행 범죄를 일삼은 사람이 버젓이 한국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미연방수사국이 한국법무부에 범죄자 인도 및 수사공조를 해주면 처벌받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외면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만명이 서명을 해야 미국 정부가 해당 청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습니다.
오유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하면 남은 서명을 채울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약 57,000건의 서명으로 앞으로 43,000건의 서명이 더 필요합니다.
아흐레남짓 남은 시간동안 18년이 지난 이 사건이 제대로된 재판과 처벌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백악관 청원홈페이지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extradite-jae-phil-ahn-republic-s-korea
 
참고 기사도 함께 올립니다.
 
한인들 공분 "당장 미국으로 송환하라"
18년 전 10대 한인소년 성폭행 혐의
용의자 소환 백악관 청원 운동 전개
당시 함께 살던 연루 목사 교회 사임
과연 18년전 성폭행의 악몽을 씻어낼 수 있을까.

세월의 흐름속에 영원히 묻힐 뻔 했던 사건이 피해자의 고백으로 뒤늦게나마 세간에 알려지면서 용의자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미주 한인들이 나섰다.

현재 백악관 청원 사이트(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extradite-jae-phil-ahn-republic-s-korea)에는 ‘한국으로부터 안재필을 송환하자’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안재필’이란 인물은 누구일까.

현재 한국에 거주중인 안씨는 지난 1999년 1급 폭행과 미성년자 음란행위 강요 등의 중범 혐의로 코네티컷주에서 경찰에 체포됐었다.

당시 이 사건은 지역 언론(하트포드커런트)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논란이 컸다. 보도에 따르면 안씨는 당시 10대 한인 소년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으며 나무 판자로 폭행했고 머리와 음부 털을 깎고 화장실 변기에 묻은 소변을 핥게 강요했다. 안씨는 체포 직후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렸났지만, 검찰의 형량조정 일정을 남겨두고 법원 출석을 하지 않고 한국으로 도주했다.

이 사건은 최근 한국의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공론화 됐다.

방송에 따르면 안씨와 함께 당시 교회 전도사로 활동했던 신기훈(가명)씨와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씨도 공범으로 피해자를 학대했다.

형인 신기훈 씨는 당시 전도사였으며 한국으로 간 뒤 충청북도 S교회에서 담임목사 및 대학교에서 신학강의 강사로 활동해왔다.

본지 확인 결과 S교회 웹사이트는 현재 폐쇄됐으며 신기훈 씨는 논란이 커지자 교회와 대학교 강사직을 사임했다. 또, 동생 신장훈 씨는 현재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학대와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들에게 일부 혐의를 떠넘긴 안씨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10대 소년으로서 피해자가 겪었던 고통의 흔적은 조금이라도 지워질 수 있을까.

한인들의 공분은 높다. 안재필 씨를 송환하기 위해 개설된 청원사이트는 개설 일주일만에 3만7573명(6일 현재)이 서명을 했다. 이 청원은 10만 명이 서명을 해야 미국 정부가 해당 청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있다.

방송을 본 김모(LA)씨는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 가 없었다. 더구나 교회 사역자까지 그런짓을 했다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일”이라며 “일단 미국으로 송환해서 정당한 재판을 통해 진실 여부가 가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331506
http://1boon.kakao.com/subusunews/57515343ed94d20001db0a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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