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3억달러로 비슷한 제작비
<저스티스 리그>
-캐릭터 별로 역할 분배가 안됨
어떤 캐릭은 딱히 하는게 없음
-힘의 분배도 너무나 판이함
특정 캐릭터가 너무 몰빵이라
혼자서도 세상을 구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이 영화보면서
공감이 1도안됨.
- 어색함이 많이 보였던 CG
-1시간 50분내에 맞추라는 오너의
요구를 맞추기위해 무자비한 편집
-결말에 땅바닥에서 꽃이 피어나는
8,90년대 에니메이션 수준의 연출
(일본인이라 그런가)
-악당이 이상해짐(편집때문이겠지)
약하고,말 많고, 엄마만 찾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장면 연출 없음
결국 말로만 허세부리고 몇대 맞으니 바로 퇴장하는 전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들이 3배나 많고 몸값 비싼
배우들이 많음에도 3억에서 촬영
-각 캐릭터들이 1개씩은 어떤식으로든 자기 역할을 함
-각 캐릭터 마다 힘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캐릭터의 중요 역할이 있기에 없으면 안됨
- 진짜로 세상을 혼자서 구할 수 없는 조합
-CG가 몇몇 어색 한 부분 빼고 매우 훌륭
(XX버스터를 탄 XX의 모습이 특히 이질감이듬)
-시간도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
감독 하고 싶은거 다해!!!!
-지난 10년간 농사를 잘 지어놨기 때문에
처음 부터 끝까지 달려도 이해가 잘되고 재밌음
-악당을 정말 입체적으로 잘 만듬
모두의 통수를 후리는 듯이 악당이 주인공인 영화
악당의 행동이 동의 할순 없지만 공감은 감
악당이 강하게 연출 되면서도 약점은 있고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악당이 빠르게 퇴장하지 않고 무서울 정도로
주인공들을 위협하고 궁지로 몰아넣음
거의 자비 없는 악당
무엇보다 악당이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을 짐
다른 찌질하고 말만 늘어 놓고 자기자신의 실책에는 관대한 실력없는 악당이 아님
무서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의지력과 행동력을 보여줌.
보고 나면 타노스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