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의 활주로 추가건설은 신공항 건설 때까지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김해공항이 확장된다 하더라도 소음 등 문제로 24시간 운항이 불가하며, 24시간 운항이 불가한 제2관문은 국제공항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공정하고 부실한 용역 결과는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입지 선정의 수용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는데, 그 모든 책임이 국토교통부와 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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