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별그대 결말은 두 가지 입니다.
게시물ID : drama_9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가면
추천 : 6
조회수 : 126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4 00:20:02
1. 화분에 이끼 핀 걸로 도민준 지구적응 인간화 복선으로 하나 깔아놓고
 
   어제 방영분 에필로그에서 100일 후 천송이가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는 장면...  
 
   도민준이 천송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떠나는 걸 포기한 후,  천송이랑 100일동안 햄 볶다가,
 
  100일 기념일에 천송이랑 남산 스카이 라운지에서 저녁 약속하고 천송이는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고,
 
  도민준은 프로포즈 반지 사가지고 천송이 만나러 가다감..천송이는 도민준을 기다리며 초조해 하다 레스토랑으로 들어오는 도민준을 보며 화색.
 
  도민준의 독백이 흐르며...페이드 아웃.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이 매 주 인터뷰하는 서재에 천송이와 나란히 앉아서 티격태격 하며 인터뷰.해피엔딩~.
 
 
2. 결국 도민준은 인간이 되지도, 천송이 곁을 떠나지도 못했음. 
 
  어제 방영분 에필로그에서 100일 후 천송이가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는 장면...
 
  도민준이 천송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떠나는 걸 포기한 후,  천송이랑 100일동안 햄 볶다가,
 
  100일 기념일에 천송이랑 남산 스카이 라운지에서 저녁 약속하고 천송이는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고,
 
  도민준은 프로포즈 반지 사가지고 천송이 만나러 가다가...갑자기 몸이 연기처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사라짐...
 
  한편, 천송이는 오지않는 도민준을 기다리면 초조해 하고...갑자기 반지가 들어있는 상자만 천송이가 있는 레스토랑 테이블위에 연기처럼 나타남...
 
  천송이 떨리는 손으로 반지상자를 들어 천천히 열어봄...페이드 아웃.
 
  하얀 침실 하얀 침대위에 도민준이 누워있고 내리치는 햇살에 눈을 찌푸리며 눈을 뜸...도민준 누군가를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며 옅은 미소.
 
  열린결말.
 
 
이거랑 여기쓰면 엄청 욕 먹을 거 같은 새드엔딩 3가지 정도 놓고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나... 별그대 작가가 원래 김남주를 위한 김남주에 의한
 
김남주의 드라마만 쓰던 작가님이라 결말 성향을 파악할 수가 없는게 맹점이긴 한데요...
 
연출자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 했다는게 함정 ㄷㄷㄷ 뿌나 결말은...
 
주인공이 어떻게 됐더라...(먼 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