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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하고 날조의 국가 일본
게시물ID : sports_64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숭방숭
추천 : 8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4 00:25:58
[소치] 日 언론, '연아 지키기' 나선 한국 취재진에 불만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 일본 언론이 김연아(24) 보호에 나선 한국 취재진의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연아가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공항에 도착한 13일 오전(한국시간) '피겨 여왕'을 맞이하기 위해 각국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자 한국 취재진은 김연아를 보호하기 위해 테이프를 둘러 동선을 확보했다. 이를 본 일본 언론은 "마음대로 방어라인을 구축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도쿄스포츠'는 "공항에서 어떤 권한도 갖지 못한 한국 취재진이 마음대로 테이프를 둘러 김연아의 동선을 확보했다"며 "아사다 마오(24)가 도착했을 때도 50여명이 몰렸던 한국 취재진은 이번에는 100명이 넘어 보였다. 정말 적극적인 한류의 취재 스타일로 밀어붙였다"고 보도했다.

"노란 테이프에는 한글로 '포토라인', '한국사진작가협회'라고 적혀 있었다. 이들의 위엄이 어디까지 통할지 모르겠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또한 "김연아를 배려한 것인지 아사다 마오에 대한 질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소치에 도착한 김연아는 "밴쿠버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준비 과정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아사다 마오 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라이벌인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에 대해서는 "어느 대회나 금메달 후보 이야기는 나온다. 걱정하지 않는다. 결국 그날의 운에 달려있다. 운에 맡기는 것이 가장 마음이 편하다"며 여유를 보였다.

사진=도쿄스포츠 웹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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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3134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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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가 떴었죠?
 
실상은 아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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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의 소치 레터] 일본 기자들,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를수 있나요?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요.

13일 새벽(현지시간) 김연아의 입국 현장을 취재하고 온 저는 아침에 일어나 기사를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한 일본 언론은 이날 새벽 아들레르 국제공항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는데 보도 내용이 사실과는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입니다. ‘도쿄스포츠’라는 스포츠매체는 “아무 권한도 가지지 않은 한국 취재진은 마음대로 테이프를 둘러 김연아의 동선을 확보했다. 막무가내로 한류 취재 스타일을 밀어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렇게 포토라인이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이 포토라인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김연아가 입국장에 들어서자 예상대로 질서는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취재 질서를 깨뜨린 것은 일본 취재진입니다. 포토라인을 무시한 채 일본 사진기자들이 김연아를 향해 막무가내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이렇습니다. 한국 사진기자들이 포토라인을 설치한 가장 큰 이유는 김연아를 보호하기 위해섭니다. 김연아가 입국장을 빠져 나오면 공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에 혹시 발생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양해를 구하고 포토라인을 설치한 것입니다. 물론, 일본어에 능통한 한국 사진 기자가 이 사실을 일본 취재진에 전했고, 일본 기자단 일부에서는 “오~! 좋은 아이디어”라는 탄성까지 나왔습니다.

또 하나, 일본 취재진 중 한국어에 능통한 기자가 없는듯 했습니다. 때문인지 일본의 한 기자 한국 취재진에 다가와 김연아의 인터뷰 내용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일본어에 능통한 한 기자가 직접 김연아 인터뷰 내용을 전했습니다. 일본 취재진은 연신 이 기자에게 “고맙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이런 보도가 나왔고, 통역을 해준 이 기자는 “겉과 속이 너무 다른 기자들”이라며 분개했습니다.

지난 7일 한국 취재진은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일본체육회에서 대한체육회에 피겨 단체전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에 대한 인터뷰를 한국 취재진과 별개로 하길 원한다는 요청을 했습니다. 갑작스런 요청에 기분은 나빴지만 한국 기자들은 아무런 대응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도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함께 김연아의 인터뷰를 취재했습니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일본 취재진, 왜 이렇게 까칠한 걸까요.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Total/Article.asp?aid=20140213024953&subctg1=30&subctg2=0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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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국 종특은 어딜가질 않는군요.기레기중에서도 상 슈레기인 왜구레기 클라스 ㅋㅋ  
자꾸 연아랑 엮어대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아무도 마쩌리에게 관심이 없어서 공기화된거보니까 ㅋㅋ
원래 있어야될 마쩌리의 위치를 찾은듯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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