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백하고 대답을 듣지 못한체 2일째 밤이 지나갑니다.
게시물ID : gomin_741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ltZ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8 22:33:57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740648&s_no=561088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41469

밤잠을 설치고 오늘 어영부영 시험을 치고

하루 종일 멘탈이 붕괴 된 상태로 있다가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아서 일단은 스트레스 푼답시고 내일 중요한 시험이지만

혼자서 pc방가서 게임하면서 풀려고 노력해보고..

지금은 도서관 와서 멍하니 있습니다.

내일이면 이번 학기에는 더이상 그녀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녀는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라서 내일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마지막입니다.

분명 그녀의 성격상 곤란한건 절대 직접 말 못하는 성격이니

방학이 되면 문자로 거절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일 거절을 당하더라도.. 내일 직접 만났을때 차라리 듣고 싶습니다.

아직 완전히 맘음 포기한 건 아닙니다. 정말 이 사람을 잃으면 또 다시 다른 사람을 사랑을 할 수 잇다고 한들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내일 시험을 치고 그 다음 시간 바로 또 저는 시험이 있고 그녀는 방학입니다.

내일 시험을 치고 그녀와 따로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많이 걱정이되고 떨립니다.


오늘 학교에서 밤샘으로 공부하고 내일 초췌하게 만나게 될 것 같지만..

하아.. 머리가 복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