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매국단체 '자유총연맹'
게시물ID : sisa_741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이8
추천 : 13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22 10:43:29
옵션
  • 베스트금지

대한민국의 가장 쓰레기 같은 보수단체 중의 하나는 바로 '자유총연맹'이다. 이 자유총연맹

은 과거로부터 비리 횡령 문제로 수도 없는 조사를 받아 왔는데, 회원수 296명, 기사수

310건에 불과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에 3억5천만원의 국가 예산을 쏟아 부었다. 나라사랑

무궁화심기 행사한다며 1억 3천만원 국가 보조금을 타내서 행사도 않고 엉뚱한데 전용하다

가 감사들 어오니까 한겨울에 묘목 몇 그루 가져다가 뒷북 식목행사 해서 무궁화를 다 얼려

죽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들의 전횡은 수도 없는데(기사 참조) 이들은 며칠전에 올렸던 '

국민방위군(국방예산 빼돌리고 착복하여 9만의 국군을 얼어죽게하고 아사시켰던 사건의 주

체)'의 진정한 후예라 할 수 있다.


이들 자유총연맹은 대통령의 친위부대라고 일컬어지는데, 허고헌날 시민사회단체들을 종북

빨갱이라고 규탄하면서 박근혜 정권의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대한민국 대표적 보수단체이다.

어버이연합과 자웅을 겨루는 단체라고 보면 된다.


이들은 안전행정부의 단위사업으로 매년 13억씩 지원받으면서도 단체 내의 조직이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금’을 신청하여 이중으로 지원받은 것이 드러났지만, 이런 문제는

국고지원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왜 그럴까? 이들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끊이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실마리를 주는 기사가 '북한 여종업원 재판' 관련하여 하나 떴다.


이번 4월. 국정원직원들에 의해 한국으로 끌려 들어온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12명의 자

진입국 여부를 가리자며 현재 민변에서는 인신보호 구제청구를 하여 재판을 하고 있다. 그

런데 국정원놈들도 그렇고 판사놈도 그렇고 뭔 그렇게 가리고 숨겨야할 것이 많은지, 법과

원칙도 없이 작당 모의하듯이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자유총연맹은 민변에서 '인신

보호 구제청구'를 했다는 이유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

의로 어제 검찰에 고발했단다.기가찰 노릇이다.


문제는 저런 어처구니 없는 고발퍼포먼스가 언론에 대서특필되니 국정원의 전횡은 덮어지

고, 박근혜 정부의 독재가 힘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저들 국기를 문란하게 하고 민족

정기를 좀먹으며,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매국단체의 죄는 대충 유야무야 덮어지고, 막

대한 지원금이 비리횡령 사건에 관계없이 계속 쏟아부어지는 것이다.


열받는 사건들의 연속이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계속 알리고 규탄하고 맞서 싸우는 것 밖에

다른 길이 없다. 분노만 하고 가슴앓이만 해서는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런

때일 수록 나서서 할 수 있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을 행해야 한다.


() 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