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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멍뭉이(핏불)관련글에 대해서....
게시물ID : animal_78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갈아만든척추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4 02:41:22
단순히 제 얘기입니다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에요

스스로 키워본 견종들은 몇안됩니다

세인트버나드, 세퍼트, 아키다, 그외 똥개들(어감이 비하하는거 같은 늬앙스지 그냥 개인적으로 믹스견이란 말보다 똥개가 훨씬 정감있고 좋습니다)

세인트버나드는...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냥 대가리 엄청크고 침 질질흘리고...근데 엄청 착하고 짖는소리 우렁찹니다

세퍼트는...제가 좀 무서워했습니다 워낙 날카로워서..애교도 생각보다 없고요

근데 진짜 잘 따릅니다 뭔가 시크했어요

아키다는 뭐랄까 생긴거 솔직히 진도개같이 생겼습니다

조금 큰거같아요

참 순하고 영리합니다

여기까진 그냥 잡소리고요

핏불은 키운적없습니다

본적은있어요 만져본적도 있습니다

아까 그 글에 댓글은 달긴했습니다만....

순종적인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착한녀석입니다

솔직히 오리지날인 녀석들은 보면 쫄게되있습니다

뭐 그냥 개가 개지 뭘 쪼냐 하시는분들은...직접 마주하시면 그런소리 못할거같아요

진짜 무슨...근육만 잔뜩있는 땅딸만한개가 앞에서 멍하니 봅니다

근데 모든 견종은 주인하기 나름입니다

도사견또한 마찬가지로 엄청 순하고 인자하기까지한 견종입니다

예전에 무슨 뉴스보면 이상한 큰개를 도사견이라고하는데

진짜 도사견들보면...무슨 선비스럽기까지합니다

모든개들이 주인하기나름이랍니다

반려견인거죠

사나운견종들은 외출시에 목줄하고 입마개 하면 되는겁니다

크다고해서 사납진 않습니다

베오베 그 멍멍이는 주인이 참 잘 키워주신 티가 나더군요

그냥 주저리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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