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공격냥이 글을 읽고 우매한 질문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동게분들께 여쭤봅니다 ^^;;
냥이들 보면 뱅갈같은 경우엔 좀 날카롭고 카리스마있게 생겼잖아요?
그리고 스코티쉬 폴드나 아메숏,브숏 같은 애들은 얼굴도 눈도 동글동글하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니 순한게 생겼구요.
그럼 과연 동물들의 성격은 외모에 어느정도 비례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날카롭게 생긴 아이들은 그만큼 사나울 확률이 높은건지..
순하게 생긴아이들은 과연 정말로 순한건지..
그냥 좀 궁금합니다.
강아지의 경우엔 전부다 똑같진 않겠지만
종마다 어느정도 특성이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시츄는 약간 바보스러우면서도 순하고 푸들같은 경우엔 약간 영악한 면이 있구요.
진돗개도 진돗개만의 충성스러우면서도 용맹한 특성이 있습니다.
개들은 종별로 외모에 따른 성격적 특성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데요.
이런 종별 특성이 고양이에게도 적용이 되는건지..
동게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