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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은 서영교 사태 이후 친노의 이중성에 신뢰를 잃었다
게시물ID : sisa_741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6/16
조회수 : 173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6/22 19:37:07
총선 후 처음 이슈화 된 비리 사건이다.
첫 단추를 잘 꾀야 중요한 것이다.
이제 이 사건 이후에 친노 안에서는
서영교는 잘 처먹던데 왜 나만 그러냐고
불만 소리가 터져 나올 것이다.
친노라고 하면 빠릿빠릿 하고,
상황파익 잘 하고 잘 대처하는 집단 아닌가??
밀어주는 부모도 없고, 서럽게 노력 하나만으로
올라온 사람들이 친노가 아닌가?
이런거리도 못하면 친노가 뭔 수로 부모 잘만난
인간들보다 더 표를 받고 이기고 집권을 한다는거야?
서영교는 친노 면상에 빅엿 아주 똥칠 범벅을 한
여자다.
당연히 비노가 몰아 세우기 전에 솔선수범 먼저 나와서
친노 좌장, 친노 핵심 이해찬 정청래가 스스로 서영교를
숙청을 하고 그 대의를 알리는게 옳다.
내가 틀린말이리도 했나?
그런데 지금 그게 안되고 있다. 첫 단추가 잘못
뀌어지고 있는 것이다.
친노는 서영교룰 계속 자기 식구라고 감싸고 있으면
김종인이 친노를 처 내더라도 할말이 없다.
스스로 자기편 비리는 감싸주는 집단이니 저렇게
외부인사가 개입해서 자른다고 해도 명분이 있고
유권자가 그놈들 꼬시다 라고 하는것이다.
서영교는 새로 출범한 친노 더민주의 첫 단추다.
어리버리 하게 넘긴다고 해도 새누리나 국당에서는
계속 이걸 말하고 이슈화 시킬꺼고 덮을수도 없다.
친노 대장 정청래는 대장으로써 솔선수범해
서영교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를 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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