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영남권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다. 22일 대구지역 한 언론사가 발행한 신문 1면은 백지로 발행됐다. 가운데에 "신공항 백지화, 정부는 지방을 버렸다"는 문구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이 신문사 뿐 아니라 영남지역 언론들은 '배신' '용기없는 정부' '대국민 사기극'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써가며 정부의 신공항 백지화를 비난했다.
불의는 참아도 내 불이익은 못참는 언론.
청와대 안방 차지하고 싶은데 능력이 없어서 그러진못하고 결국 한다는게 저런 이익집단 이익 챙겨주겠다고 약속해가면서 눈치봐가면서 겨우 얻은 지지로 당선.
당선 후 이 집단 저 집단 이익 들어주느라 바빠서 국민 삶의질은 떨어지고 욕은 욕대로 먹고 일못하고 약속한 이익 못챙겨주면 저렇게 바로 배신ㅋ.
이래서 박근혜가 배신을 그렇게 싫어하나봅니다(사실 배신은 본인이 먼저 해놓고 , 박근혜는 남의잘못은용서못해도자신잘못에는한없이관대하다던 "누구"의 어록이 생각나네요ㅎㅎ)
저런 지지세력을 등에 업고 당선된 박근혜가 참 딱.하.네.요.쯧! 한심한여자 결국 미래에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깨끗한 시대가 올때 저 여자를 어떻게 평가할지 , 뒤져서도 역사에 쓰레기로 길이길이 남을 박근혜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