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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 Dandelion
게시물ID : music_74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금MASTER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7 02:06:22

寂しがりライオン 吊り橋を渡る

외로운 사자는 줄다리를 건넌다

 

サバンナじゃ 皆に 嫌われた

사반나에선 모두에게 미움받았다

 

橋の向こうで出會ったヤツは

다리 저편에서 만난 녀석은

 

太陽によく似た姿だった

태양을 닯은듯한 모습이었다

 

お前は 俺が 怖くないのか?

넌 내가 무섭지 않은거니?

 

逃げないでいてくれるのか?

도망치치않고 있어주는거니?

 

吹き拔ける風と共に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一度だけ?いた

한번 끄덕였다

 

淚の理由を 知ってるか

눈물의 이유를 알고있니

 

俺には分からないが

난 잘 모르겠지만

 

濡れた頰の 溫かさは

젖은 뺨의 온기는

 

恐らく お前が くれたんだ

분명 니가 준거야

 

 

雨の日もライオン 吊り橋を搖らす

비가내려도 사자는 줄다리를 흔든다

 

金色の琥珀を 銜えて

금빛의 호박을 물고

 

今日の土産は いつも無口な

오늘의 선물은 언제나 조용한

 

お前によく似た色の小石

널 닮은색의 작은 돌

 

響く雷鳴 落ちる吊り橋

울리는 천둥소리에 떨어지는 줄다리

 

痛みに目を覺ませば

아픔에 눈을뜨니

 

空は遠く 狹くなった

하늘은 멀어지고 좁아졌다

 

お前を泣かすものか

널 울릴까보냐

 

この元氣な聲が 聽こえるか

이 힘찬 목소리가 들리니

 

この通り 全然平氣だぞ

보다시피 아무렇지도 않다구

 

濡れた頰の 冷たさなど

뺨을 적신 차가움같은 건

 

生涯 お前は 知らなくていい

평생 넌 몰라도 괜찮아

 

 

 

止まない雨に 血は流れてく

멈추지않는 비에 피는 흘러간다

 

もし生まれ變わるなら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お前の樣な 姿になれれば

네 모습같을 수 있다면

 

愛して貰えるかなぁ

사랑받을 수 있을까

 

 

もう元氣な聲は 出ないけど

이제 힘찬 목소린 낼 수 없지만

 

不思議と寂しくない

이상하게도 외롭지가 않아

 

濡れた頰の 冷たさなど

뺨을 적신 차가움따윈

 

恐らく お前が 奪ったんだ

분명 네가 빼앗은거겠지

 

淚の理由を 知ってるか

눈물의 이유를 알고있니

 

俺には分からないが

난 잘은 모르겠지만

 

この心の 溫かさが

이 마음의 따뜻함이

 

そのまま 答えて 良さそうだ

그대로 느껴져 좋은것같아

 

 

 

季節は巡り 春が訪れ

계절은 바뀌고 봄이 찾아와

 

谷底まで 金色の化粧

낮은 골짜기까지도 금빛으로 화장한듯

 

一面に?くタンポポの花

한쪽에 핀 민들레 꽃은

 

ライオンによく似た姿だった

사자를 닯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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