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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 면접보니 생각난 고고학과 대학원 면접썰...
게시물ID : humorstory_41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es2nd
추천 : 2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4 12:47:06
 전 고고학 해서 먹고살고 있음.
 
사실 책에 나오는거처럼 대단한건 잘 안나오는게 유머..
 
근데...웃긴게 이동네는 기본학력이 다 석사 수료 이상임.
 
석사수료래봐야 흔하고 석사 취득하면 좀 오오~~ 하는정도..박사가면 우러러봄..
 
나도 석사를 할려고 면접장엘 가는데.,...집에 정장이 있어서 팀장한테
 
"저...정장가질러 집에좀.."
 
"....미친..고고학 하는놈이 무슨 정장이여...현장에서 정장입고 일하냐? 작업복 깨끗한거 입고가.."
 
...당시 현장 복장은 그냥 등산복 크리.....
 
...난 등산화에..등산복 바지에...등산복 티에...고어텍스 바람막이+백팩가지 매고 면접장엘 갔는데..
 
.....나만 등산복이여.....-_-;;
 
.......교수님이 학부생인줄 알고 커피 타오라고 시킴...
 
커피 타서 오는데 내 차례라...면접장에서 커피돌림 ㅠ.ㅠ....
 
....그냥 아래 글 보니 생각나서 써봄...
 
...교수님이 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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