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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문재인 언론노출이 적어도 야권1위.반기문과는 0.7%차이
게시물ID : sisa_741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물김밥
추천 : 8
조회수 : 10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23 19:06:36
<문전대표가 한국에 없어도 그럼으로 인해 언론 노출이 적어도 그의 지지율에는 큰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그의 지지율은 매우 견고하고 단단하다 생각합니다.
이젠 지금의 지지율을 넘어서야겠죠. 전당대회 이후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리얼미터 6월 4주차 주중집계(무선 7: 유선 3 비율, 전국 1,526명 조사)에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의 경우 지난주 여권 경쟁주자들의 회복세로 하락했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전·충청권과 부산·경남권, 서울 지역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며 1.3%p 반등한 23.7%로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 오차범위내인 0.7%p 앞선 1위를 이어갔다. 

반 총장은 일간으로 20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3%p 오른 24.7%를 기록했으나, 21일(화)에는 23.7%로 
내린 데 이어, 22일(수)에도 22.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중집계는 1.3%p 반등한 23.7%로 마감됐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11.2%p, 25.4%→36.6%), 부산·경남·울산(▲6.3%p, 19.9%→26.2%),
서울(▲5.1%p, 15.9%→21.0%), 연령별로는 20대(▲5.0%p, 12.2%→17.2%), 40대(▲3.5%p, 17.6%→21.1%),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6%p, 12.0%→16.6%), 중도층(▲1.8%p, 17.5%→19.3%), 보수층(▲2.5%p, 36.4%→38.9%)에서 주로 올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역시 1.1%p 반등한 23.0%로 반기문 사무총장에 오차범위 내인 0.7%p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문 전 대표는 일간으로 20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8%p 상승한 23.7%를 기록했으나, 21일(화)에는
23.4%로 소폭 내린 데 이어, 22일(수)에도 22.1%로 하락했는데, 주중집계는 1.1%p 반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7.8%p, 18.5%→26.3%), 경기·인천(▲4.8%p, 22.0%→26.8%), 연령별로는
20대(▲4.9%p, 27.5%→32.4%), 40대(▲2.9%p, 29.7%→32.6%), 60대 이상(▲2.5%p, 6.4%→8.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7.2%p, 12.2%→19.4%)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섰던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0%p 내린 11.3%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지 
만,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 대표는 일간으로 20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6%p 하락한 10.7%를 기록했으나, 21일(화)에는 12.0% 
로 올랐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섰던 22일(수)에는 11.5%로 다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7.9%p, 10.4%→2.5%), 서울(▼3.5%p, 13.6%→10.1%), 광주·전라(▼
2.0%p, 20.2%→18.2%), 연령별로는 20대(▼7.4%p, 18.0%→10.6%),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5%p, 16.0%→11.5%)에서 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산·경남·울산(▲3.7%p, 4.1%→7.8%)과 서울(▲2.1%p, 6.5%→8.6%)에서 지지층
이 결집하며 0.1%p 소폭 오른 5.9%로 4위 자리를 유지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4.9%로 0.4%p 내렸으나 5위를 
이어갔다. 

지난주 논란 속에 새누리당에 복당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0.6%p 상승한 4.8%로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3.9%,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3.5%, 김부겸 더민주 의원이 3.1%, 홍준 
표 경남지사가 1.5%, 남경필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4%p 증가한 8.3%.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CATI), 스마트폰앱(SPA) 및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70%)와 유선전화(30%) 병행 임의걸기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18.7%, 스마트폰앱 56.7%, 자동응답 5.9%로, 전체 8.4%(총 통화시도 18,137명 중 1,526명이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20일 1,014명, 21일 1,019명, 22일 1,016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20일 7.8%, 21일 8.4%, 22일 8.3%, 표본오차는 3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726316&code=6111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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