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커플인건 안자랑, 착한일 한건 자랑(베오베 한번 가보나요?)
게시물ID : boast_7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fhglak
추천 : 4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3 23:10:22
오유를 열렬히 사랑하고 매일 들리는 오유오유인입니다.
 
오유인치고..여자친구가 있죠
 
자랑질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혹시 얼마전에 베오베에서 위안부 기금조성하기 위한 티셔츠를 판매한다고 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태어나서 착한일 한번도 없고 지금은 서울에서 타지생활중이라 가난한 청년이지만
 
그 글을보고 착한일한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결과!!!
1396681_437957679641834_1073702293_n.jpg

이렇게 예쁜옷이 왔죠.(커플티..는 안자랑)
 
그 때 정확한 사이즈가 나와있진 않았지만
작으면 어때? 좋은일 하는건데 라는생각에 기부를 했죠.
 
사이즈는..아직 입어보지 않았습니다.
일이 끝나고 방금들어와서.....ㅎㅎㅎㅎㅎ
샤워를 마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입어보고 후기는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그전에..보내주시나요?????????ㅎㅎ
 
ps. 옷 비닐 안에보시면 파란종이에 문구가 써져있는데 너무 울컥해서 여기 적어드릴게요
 
56.
티셔츠 56 숫자의 의미. 살아 계신 역사의증인 56명
일본 정부의 모르쇠와 우리의 무관심 속에 이제 신고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347명 중 생존해 계신 할머니는 단 56명에 불과합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68년이 지났지만,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갔던 여성들은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은 커녕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할머니들이 다 떠나시면 우리는 할머니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행동 해야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