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가는 놈이 친구새기들 대려와서 집에서 술쳐먹고
애새기들 다 간줄 알고 티셔츠에 빤스바람으로 물 마시러 갔는데 이모가 뒤에서 막 뭐라하는 거에요 ㅡㅡ
동생 방이 부엌옆에 붙어있거든요?
이모가 동생 친구 문열고 있다고 ㅅㅂ놈이
ㅅㅂ색기 아 분통터지네
제가 속옷차림으로 물먹고 있는데 그색기는 ㅅㅂ 문열고 컴퓨터 하고 있는거에요 ㅅㅂ
저랑 딱 정면에서 아 ㅡㅡ 진짜 깜짝놀래가지고 후다닥 방으로 들어왔는데 분이 안풀리네요
동생새기도 개색기고 남의 집 와서 잠은 쳐 앉자고 지금까지 게임하는 그 친구색기도 개색기가틈 ㅡㅡ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