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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종편주의) 본진을 점령한 최강의 적 문재인을 제거하라.
게시물ID : sisa_74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0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4 01:19:24

지난 18일 채널A 뉴스특급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근황을 소개하며 "안경 코받침 없어져 난감"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white t shirt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날 뉴스에서 앵커들은 네팔에 도착한 문재인 전 대표가 안경 코받침을 잃어버려 난감해하는 사진을 소개하며 "문재인 전 대표는 안경과 참 인연이 깊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 안경이 어디 것이냐, 서민 후보를 자처하는 사람이 왜 비싼 안경을 쓰고 나와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그러냐며 상대방 후보로부터 굉장히 공격을 받기도 했거든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사실 문재인 대표가 그 당시, 저번 대선에도 '서민을 위한 대통령을 하겠다'는 취지로 나왔으나 우리 네티즌들이 그런 거 잘 찾아내잖아요. 안경테를 딱 보니까, 저거 덴마크 린드버그 사 거네.

(...)

굉장히 좋은 명품 안경테네, 저걸 쓰는 사람은 보통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이 주로 쓰는 거네, 최소 저건 아주 제일 싼 게 60만 원 이상인데, 저런 걸 쓰는 사람이 서민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어? 라는 비난이 있었잖아요."

이어 방송은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 당시 TV 광고에서 사용했던 의자가 700만 원이 넘는 '명품 의자'라는 논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종편2.jpg

이날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은 "안경 테가 아닌 안경 알이 중요한 것"이라며 "정치인은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을 때 국민들의 마음에 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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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방송 앵커는 "문재인 대표 팬클럽이 네 개나 있는데 이들의 통합 과정에서 팬들끼리 싸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민 원장은 "팬들도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후략...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0/story_n_10564814.html?utm_hp_ref=kr-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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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나와서 개소리하는 민영삼이 지난 대선 문대표 대선캠프에서 국민통합 전략단장이었음.

안철수때문에 이해찬등 지도부 다 물러나고, 문대표와 가까운 보좌진까지 다 내쳐내고~

저런 쓰레기들만 남아서 중책 차지하고 앉아 삽질!!


결국, 문대표 혼자 일당백으로 뛰면서 매국노계열 최강의 후보 박정희 딸래미랑 왜누리 전체와 대적.

총체적인 관권선거, 부정선거속에서도 진짜 졌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패배를 했는데...

그걸 빌미로 패배의 아이콘 문재인이라는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들어 열씨미 까내리며 제거를 위해 혈안중~


웃기는건 전패의 아이콘이라며 이번 총선 호남패배조차도 문대표 책임으로 물으면서~

총선 왜누리 과반저지와 더민주 1당등극이란 승리는 절대로 언급하지않음.

그건 오로지 김종인 덕~~~ㅋㅋㅋ


심지어 이제는 문대표 지지자들까지 진영논리에 빠진 오다쿠라고 깜~ㅋ


암튼, 종편이 이렇게까지 문대표를 프레임을 씌워 제거할려는 이유는 단 하나.... 두렵기 때문.

본진 PK를 장악한 가장 강력한 야권후보로 영호남대결이란 수적우위를 뺏기므로 필패가 두렵고~

법과 원칙의 상징이라 그에 의해 줄줄이 단두대에 서게될 운명도 두렵고~~~


암튼, 뭔가를 두려워하는 놈들을 단죄하는 최선의 방법은 두려움의 대상을 소환하는게 최선.

문대표의 법과 원칙속에 한번 덜덜 떨어봐라.  이것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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