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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데려 왔던 아깽이는 자랐다.
게시물ID : animal_74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시미아가씨
추천 : 16
조회수 : 131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2/28 00:15:00


오빠가 뜬금없이 줏어온 아깽이로 베스트 두번간 4일있음 낭랑 십팔세에요.
이제 더이상 아깽이가 아니게 됨. 녀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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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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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네요. 무림고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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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준 8800원짜리 작은 극세사 담요를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몇번씩은 이 담요에 꾹꾹이 함ㅋㅋ 왜 나한텐 안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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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은 누구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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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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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도시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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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선건데 잘 안찍혔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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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자더라구요. 배때지에 우풉풉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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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화장실 변기에 빠짐. 연속으로 네번이나. 다행히 완전이 빠지진 않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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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잘 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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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오고 싶어서 오만소리 다내요.








목욕 중 구슬픈 소리..


이러고 노는데 참...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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