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헤헿!
대전 사는 여징어예여!
애게에는 처음 글 올려서 떨리네요!
발렌타인 데이가 ... 어느 곳에서는 내일이고... 어느 곳에서는 이미 오늘이죠!
그리고....
이 드립을 치기 위해 오늘만을 기다려 왔다!!
0:49 "Yes, I'm alone, but I'm alone and free!"
그래, 난 혼자지만 혼자이고 자유롭지!!!
....
ㅜ
.............
진짜 괜찮아여, 친구들이랑 초콜렛도 교환했고.
그러니까 외롭지 않아여 ㅠㅠ...
여기 오징어 오유님들도
친구들과 초콜렛을 교환하며
과자 회사의 상술에 은근 슬쩍 넘어가 보는 건 어때여?
어차피 커플들 초콜렛 교환하고 난리 치는 건 마찬가지 일텐데!! (찡긋ㅠㅜ)
어쨌든 본문과는 별개로 여왕님 너무 예뻐여,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