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보좌관이나 인턴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낙인 찍혀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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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보좌관 월급이나 인턴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거나 반강제적으로 자진반납형석으로 받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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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친인척 문제는 실제로 일을 하지 않거나 그 분야에 관련이 없는 사람을 앉혀놓고 그 가족친인척 월급을 국회의원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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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영교딸의 인턴채용 문제는 별다른 하자가 없어요. 의원과 의원실이 뽑는 직종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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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딸은 충분히 서영교의원실에서 인턴으로서 할일을 했고, 그 댓가를 지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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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정치하는 어머니을 위해 후원금으로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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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법적으로나 기존 부정적인 관행은 많이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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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의원실이 자신의 딸을 인텬으로 채용한것은 도덕적으로 욕은 먹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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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된 대로 과거 관행과 같이 부정적인 보좌관채용이나 인턴채용으로 그들의 월급을 가로채는 짓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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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피해자는 서영교딸이죠 어머니를 위해 급하게 일손을 보탰는데 월급도 어머니한테 후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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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딸이라는 소리는 못듣고 구설수에 휩쓸리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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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김해영의원이 1호 밥안으로 "국회 내 ‘인턴의 눈물’ 닦는다" 내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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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구에 느껴지듯 인턴은 그렇게 꿀보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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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비졍규직에 저임금 노동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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