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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제발 도움좀...부탁드려요..
게시물ID : humorbest_7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팔군의하루
추천 : 21
조회수 : 163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13 23:18: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13 22:43:36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노인부부가 있습니다..
그 노인들에겐 장성한 아들 딸들이 있지요..
그러다가 장남이 집으로 아버지를 뵈러 옵니다..
아버지와 함께..비지니스 하는곳에 가서 아버지의 조언을 받지요..
상황묘사를 하자면..
(그 아들은 기업을 인수해서 필요없는부분은 버리고 이익이 나는부분을 다른기업에 파는 회사에 다닙니다)
그 팔려는 기업측의 대표가 여러가지로 자기기업의 이익을 소개를하자..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아버지가..글씨를 써서 아들에게 보여줍니다..
"거짓말이야"
음..
그리구 기억나는건 아버지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자..
다른 가족들은 다 걱정만할뿐 자기일을 챙기지요..
그러나 그 장남은 아버지 병동에 침대를 하나 더 놓고서..아버지를 간호하면서 자신의 일을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께어나셔서 집으로 데려오지요..
그러다 아버지의 이상한 면을 알게된 아들은 아버지를 병원에 진찰하러 가는데..
아버지는 상상
(가족을 위해 청춘을 희생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얻기위해 생각한 세계입니다 그세계에선 자신은 아직 20대지요..)
과 현실이 혼동되어..자신을 20대로 알게됩니다..
그 뒤에는 가족들이 아버지와 함께 지내지만..
(아버지는 지내면서 패션쇼를 하는등 자신이 아직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아버지의 그런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그치면서 점점 가족의 불화는 심화되고..
나중에는 아버지가 가족들이 싸우는것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가족끼리는 싸우면 안된다..내가 잘못했다..내가 잘못했어..."
이런 내용이구요..
그 아버지란 분은 제기억으로는 어느 공장에서 정년퇴직할때까지 일하다가 나온거로 알고있습니다..
흠...내용기억이 단편적이라서 아시는분이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참고로..이야기하자면 80년도에서 90년도 초의 작품입니다..외국영화구요..
아시는분 제발 말씀좀 해주세요..

저희 가족이 같이 봐야되거든요..
요새 집이 불화가 심해서..
..이런영화를 같이 보려고 합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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