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베일에 싸인 '무한상사'가 오는 7월 첫삽을 뜬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오는 7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그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무한상사 2016' 첫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시나리오 내용은 극비에 부쳐진 상황.
부부의 손에 맡겨진 새로운 '무한상사'에 거는 팬들의 기대는 크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무한상사'는 고급 인력에 맡겨진 만큼 역대급이 될 것이라는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