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인조퍼자켓을 드라이클리닝 맡기구 오늘 찾았는데요




맡긴날짜가 1월27일 이었고 다른 수선옷들도 있고 바쁘다고하셔서 천천히찾게되었어요.




근데문제는




드라이후의 옷상태가 전만 못하다는 겁니다..




전에는 사실오염은 없었는데 한번드라이하구 입고싶어서 맡긴 거였거든요




참고로 털은 곰인형같은 짧은털이에요




근데드라이를 하고보니 오래쓴 인형털처럼 눌린곳이 곳곳에 많고 뽀득뽀득한감촉에




너무 실망스럽고 속상해요 더러워보이고 입기싫어졌어요ㅠ




괜히했다구 후회도들고 하지만 이렇게될 줄 알았나요ㅠ




세탁소아저씨께 말씀은 드릴건데ㅠ 




옷의 털이 전처럼 뽀송하게 될지 궁금해요




자꾸신경쓰여서 다른걸 못하겠네요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털이 만지면 다시살아났는데 결이생겨부렀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