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국회폭파' 협박 전화.."심심해서"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13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경찰청 112 신고센터에 "국회를 테러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국회를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이 협박 전화의 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경기도 이천시의 중학교 1학년생 김모(13)군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김군은 경찰에서 "심심해서 장난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진술했으며 수사를 맡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군의 신병을 이천경찰서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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