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엔 이런 포스터가...
왕십리 cgv 찾기 정말힘들더군요..
이놈의 민자역 ㅎㅎ
겨우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네요
포스터 받고
들어가니 역시 넓은 상영관이더라고요 앞쪽 옆이었는데도 잘 보이고요. ㅎㅎ
내용은 말 안하고요.. 조금 울었네요
보러오신 다른분들도 중2병과는 다르게 매너도 좋고 마지막까지 거의 더 앉아계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박수까지 아 역시 명작입니다
그리고 당신대로 있더라고요. 끝나고 나오면
다음에 한번 더 와서 같이 사진찍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