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이슈인 내용인데,
타노스가 아스가르드인 절반만 죽였다는데
그럼 발키리는 죽었나 살았는가? 논란이랍니다.
한국 사람들은 띠요옹??? 할 내용이죠.
엥?? 아스가르드인 절반이 살았어???? 다죽은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토르가 가오갤 멤버에게 설명 할 때
그가 절반의 아스가르드인을 죽였다 라는 대사가 있었답니다.
"He killed half of my peaple"
뭐 이런 대사가 있었데요.
이 대사 하나로 타노스는 토르가 탔던 우주선
전체를 파괴한게 아니고
절반으로 나눠서 탑승하게 하고 한쪽만 폭발 시켰을 것이라
추정이 가능해지죠.
가모라 고향별에서 양쪽으로 나눠서게 한 다음
한쪽만 학살한 것처럼..
박지훈 개숍쑝구리가 이상하게 오역을 한건지
대사를 통채로 스킵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 대사가 있냐 없냐에 따라
타노스가 정신나간 학살자가 아닌
신념에 따라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않는 선인이란게
확실해 집니다.
전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만해도
아니 타노스 반만 죽인다면서 왜 아스가르드인은 다 죽였냐?
살아갈 행성이 없어서 다른 행성가면 그 행성 자원 소모하면 안되니깐 그러는 건가? 타노스가 그냥 일관성이 없는 놈인가?설정 오륜가?
하고 의문을 가졌거든요.
타이탄 행성에서 전투에서 타임스톤만 취하고 다 살려주고
그리고 와칸다 전투에서 토르한테 일격 당했으면서
빡쳐서 목아지 따버릴 법도 한데 목표 달성만 하고 사라진 이유가
타노스의 공명정대한 성격이런 걸 알수 있게 되는거죠
파워스톤 장착한 타노스 한테 죽빵 맞고 멀쩡한 캡아도 이해가 됩니다.
시밤 진짜
이정도 되면 집단 소송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