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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추억놀이 네번째 - 유혹의 마을 하멜른
게시물ID : dungeon_309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NTE
추천 : 2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4 22:06:38

출처 - 브금저장소




ScreenShot0831_110502968.jpg

모든 이미지 출처 - http://pyeong0.tistory.com/14

타락한 도둑 에픽퀘스트를 클리어해야 나오는 비밀던전(사실상 대부분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비밀던전이랄 것도 없죠.)

각성후 점점어렵고 까다로운 던전들이 유저들의 발목을 잡는데요

그중 손에 꼽을 만하게 까다로운던전이 바로 하멜른이었죠...




뭐 보스방까지 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던 던전이었지만


하멜른의 진면목은 바로 보스방이었죠....


피터 더 파이퍼... 

이 양반이 왕년엔 유저들의 코인을 여럿 빼먹은 악랄한 녀석으로 불리웠죠.. 게다가 시간도 많이 잡아 먹었고요...

(현재는 흉터먹이로 전락해버렸지만....)




피터 더 파이퍼의 악랄한 패턴은 여타 다른던전들과는 상이하게 

세번 무찔러야 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4분 44초 부터 보세요 (보스방)


이렇게 세번을 무찔러야 했는데요 

시간도 시간나름대로 잡아먹었고... 악랄한 패턴 중 하나인 유저들의 각성기를 무시하는 쥐탑 올라가기 패턴과

현 오즈마의 최악의 패턴이라 불리우는 배신의 오라를 이 녀석이  발동했었죠... 


패턴한번 잘못 꼬이게 되면 코인을 여러번 써야했던 기억이 솔솔나네요...




그렇게 이곳을 지나 만렙찍고 어찌고 하면 

고렙유저들의 일부는 다시 이곳을 방문하게 됩니다...왜냐고요?


ScreenShot0317_204253828.jpg

바로바로 그 유명했던 던파의 몇군데의 유명한 노가다던전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하멜른 이었거든요....


저렇게 석상을 부시면 황제의 대리석상조각을 일정 확률로 드랍하게 되는데 요게


ScreenShot0831_121312312.jpg

샤일록에게 가져다주면 카딘의 항아리로 교환을 해주었거든요...

그리고 여타 다른 드랍템 품목인 돌연변이 딸기, 돌연변이 라미화의 잎, 달인의 포션, 재앙의 징조는 꽤나 그 당시 짭짤한 수입원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 드랍되는 매드니스단 마스크를 버켄에게 가져다 주면 골드와 문참(암속성저항 증가), 

힘 증가or지능 증가 포션으로 바꿔주기도 하였죠.


샤일록에게 마스크를 가져다 주면 작은 세계의 장난감으로 교환해주기도 하였고요...



이때 골드를 이런식으로 노가다했었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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