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덕력을 책임지는 모 출판사 모 편집부 이모씨 입니다.


자회사 모회사 전부 한국 출판업계쪽에 있으며 , 항상 여러분의 덕력을 상승시킬 작품을 찾아해맵니다.


예전부터 어떤 유저분께서 애니메이션 게시판 생성을 무지 바라시던대 저도 많이 바랫습니다.



게시글 보던중 한분이 공감을 못한다고 , 덕후들은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하시는대 틀리면서도 옳은 소리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적으신대로 뭐 사회부적응자 이런사람들이 아니라 같이 세상사는 사람인걸요.


직업적으로 편집자 일을 하면서 느낀건대 , 덕후라는 단어 자채가 꼭 욕일수는 없습니다.


물건너 일본에서 오타쿠라는 분류를 나쁘게만 보는대 , 까놓고말해서 그렇게까지 광적으로 즐길분이 몇이나 되겟습니까?


이바닦에서 6년째 일하면서 느낀건대 , 취미나 흥미로는 볼수있어도 과도하게 감정이입 하게되는 경우는 굉장히 적다고 봅니다.


공감 못하시는 분들께선 힘들게 게시판오셔서 분위기 흐트리는 글 작성안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프 말 들어보면  디아블로3라는 게임에 미친다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전 이해가 됩니다 , 좋아하니까요.

근대 잡지보고 이옷이쁘지? 이런대는 공감주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도 생긴 게시판이니까 좋은 활동 많이 바라고있으며 , 유저분들 취향이나 선호작품들 찾기에도 수월해지니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