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주의)
(후방주의)
본문 아래에는 작성자의 과감한 착샷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출로 인하여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뒤로가기' 하실것을 정중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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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사이즈를 너무나 과대평가하는 바람에
무리하게 작은 사이즈의 옷을 샀더니 제대로 입지 못하고 있네요
외출용으로 입었던건 딱 한번, 그 뒤로는 줄곧 옷장에 쳐박혀 있습니다
당시보다 살이 1키로 정도 빠진것 같아 오늘 다시 입어보았는데
전보단 가죽들이 덜 삐져 나오는것 같긴하지만 역시나 무리네요
현재 입은 사이즈가 허리는 쬥기는데 허벅지는 헐렁하고
(사진상 포즈가 구부정한 자세라 허벅지도 타이트해보이지만
정자세로 곧추 서면 허벅지 부분이 옷이 붕 뜨게 되더라구요)
한치수 큰 사이즈라면 허리는 맞을것 같지만 허벅지는 더 헐렁해질것 같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결론은 이 옷은 제옷이 아닌가봅니다
다른분들 피팅샷보니 이 제품은 허벅지가 타이트해야 라인이 예쁘게 살더라구요
외출용으로 입지는 못하겠고 집에서나마 이렇게 입고 사진 찍어봤어요
두번째 사진은 작성자의 세수도 하지 않은 거지같은 몰골과
노출이 많이 드러난 사진이라 거부감 드실까봐 흑백처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