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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썰렁한걸
추천 : 4
조회수 : 12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07/15 23:03:40
넋두리 게시판이라고 하길래...
제가 요즘 셔틀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부탁을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뭐 빌려달라고 하면 다 빌려줬거든요..
특히 가위나 풀같은거요.
그랬더니 가위는 벌써 두개째 사라졌고
이제는 '00야 ___좀 빌려주라~'하던 말투가
'야 ___내놔'로 바뀌었어요..;;
이러다가 '___'하면 달려가서 대령해야 되는지 모르겄네요;;
에휴..
갸들이 그렇다고 제게 이익될건 없는데
이용만 당한다는 것 다 아는데
싫다고 하기는 또 그렇고...
착한아이 증후군..같은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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