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헤어지기 잘했다고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00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촉촉한곰
추천 : 2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2/14 22:24:12
제 스케줄이나 기분따윈 신경도 안쓰고
그저 자기만 사랑해달라고 징징징거리고
결혼하면 무조건 자기집근처에서살며
시도때도 없이 가서 밥먹고 놀다올거라그래서
(원래 무조건합가였는데 제가 난리쳐서그나마 양보)
많이 보내줄테니 혼자가라고 그러면
자기네식구들이랑 친해질생각이 없다면서
삐져버리고 뻑하면 본인엄마 자랑에...
운전만했다하면 쌍욕은 기본...
자기 얘기중에 제가 조금만 장난치거나 딴얘기하면
몇시간을 배려가없다고 설교;; 엄청 예민해서 제가
조금만 자기얘기에 집중하지않으면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정색합니다. 
아무튼 사람감정적으로 피곤하게하는데는 소질이있는듯
무조건 본인말만 옳고 의견차이있으면
소리높여 자기주장 심하게하며 굽히지않죠. 
그리고 제 주장대로 결국하면 나중에
별로라느니 자기말대로했어야 했다느니
면박주기 일쑤...
정말 제성격까지 나빠질지경이었어요. 

인생관자체도 너무 달라서...

여러분 저 정말 헤어지기잘했죠?
잘헤어졌다고해주세요 제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