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821180428§ion=01 평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관 등을 비난해온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참 멋있는 사나이"라며 추모했다. 지난 6월 김 교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투신자살하라"고 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김 교수는 21일 홈페이지에 '김대중 선배님 전상서'라는 제목의 추모글을 올렸다.
"DJ는 멋있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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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에 오른 동영상에 따르면 그는 "김대중 선생도 할 일 끝났으니까 간 거다. 가지 않고 눌러 있으면 어떡하겠다는 거냐? 계속 있으면 누굴 못 살게 하려고 그래요?"라며 '막말' 수준에 가까운 실언을 했다.
이와 같은 그의 오락가락 행보를 지켜보는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많은 누리꾼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김 교수의 발언을 흉내내며 그를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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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도 이제 갈때가 되지 않았나?
치매증상까지 온것보니 가족들한테 폐끼치지 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