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째서 항상 끝이라고해도... 의장은 자꾸자꾸 사게 되는걸까요...
다신!! 의장을 안사겠다는 마음을 갖고 지금까지 얻은 의장들을 올려봅니다...
1. 크리스마스 요정셋
요넘은 부캐 알파카로 얻은거죠 ㅎㅎ
염질없이 한번에 이 색이 나왔다는게 좋아요 ㅎ
맨 처음 이 캐릭터를 생성할 때 입힌 옷입니다
요즘도 연분홍이 땡길때 입는 옷입니당
2. 위자드로브아머
ㅎㅎ.. 요놈도 염색 없이 이 색에 팔길래 낼름 산 옷입니다...
방탄주제에 싸기까지해서 더더욱 충동욕구가 솟아올랐다는 ㅎ
명색이 "위자드"로브아머인데 마법사 흉내좀 내봤습니다 ㅎㅎ
3. 클래식 커플 수트
요놈을 살 때부터 제가 본격적으로 의장덕을 시작했습니다...
옛~~~~날에 제가 접기 전에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이 옷을 보고 예쁘다고 했는데 결국 샀네요 ㅎ
4. 한복(말콤)
요놈은 나눔해버리고 제 손에는 없는 옷입니다 ㅎㅎ 손수 염색했던 옷이었는데 ㅎ
그 뭐냐... 복채에서 얻은 옷입니다 ㅎ
5. 기녀복
요놈은 나눔받은 옷!에다 염색을 했습니다. 나름 예쁜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6. 한복(시몬)
요놈도 복채에서 얻긴 했는데..... 얻은 지 얼마 안된 옷이라 많은 관심이 없는....
색은 염색하다 실패한 색입니당...
7. 상어로브
사진은 나눔할 때 찍은 사진이지만 아무도 가져가지 않은 비운의 로브... ㅠㅠㅠ
수리불가라서 염색하기가 좀 그런 옷입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제가 가진 유일한 의장용 로브입니다.(나..날개따위.. 흐흑...ㅠㅠㅠ)
8. 디바 서클 의상
요놈은 제가 의장덕질을 마치겠다는 의미로 산!!! 디바 서클 의상!!
(하지만 실패했다는건 안비밀)
엘프용 이어커프까지 샀는데 머리때문에 안보인다는게 함정 ㅠㅠㅠ
9. 방과 후 교복 의상 세트
디바 산 지 며칠 안되어서 싼 가격과 색때문에 구매한... 방과후셋입니다...
색깔이 맘에 들어서 지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샀다지요... ㅎㅎ
(사실 이 스샷 찍으면서 맨손이모션 있다는거 처음 알음)
이놈이 이 이모션입니다 ㅎㅎ
10. 스페이드 의상
요놈은 길게 설명 안합니다 ㅎ 패셔니스타에서 나와서 입혀봤습니다.(물론 노염색)
볼륨베레모와 어울리는군요. 염색을 하면 더 이쁠지도...?
11. 스노우보드셋트
하... 이건 산 지 며칠 안된 의상입니다...
저도 사실 겨울키트를 샀을 때 이걸 노리고 샀으나....
나온건 피겨스케이팅부츠..(물론 팔았습니다)
13. 초코 와플 드레스
키트가 나오자마자 지른!!!!! 보자마자 뿅가죽어버린 의상!!!!!!
저번에 의상 이미지를 올렸지만 이번엔 무려 염색까지 했습니다!
덕푼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화이트초콜릿아이스크림(아니면 바닐라)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수줍수줍... 에헤헿ㅎㅎㅎㅎ
부끄부끄... 캬핳 죽을거가타여....
제 캐릭이 11살이라 더 이쁘...(철컹철컹)
+
요건 무기까지 들었을 때의 이모션!
고개만 까딱 돌린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쓰다보니 제가 의장용을 꽤 많이 갖고 있었네요.... ㅎㅎㅎ
물론 위롭은 의장용이라기보단 그냥 방탄으로 쓰고있는....
하아.... 제발 이걸로 의장덕을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어째서 나란놈.... 끝이라고 하면서 더 사는거야.... ㅠㅠ